뉴스 더보기+

김문수, 비대위원장에 90년생 김용태 내정…후보 교체 유일 '반대'

김문수, 비대위원장에 90년생 김용태 내정…후보 교체 유일 '반대'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교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당내 최연소(35세)인 김용태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민주당 선대위에 혁신·진보·기본소득·사회민주당 합류

민주당 선대위에 혁신·진보·기본소득·사회민주당 합류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4당 인사들이 추가 인선됐다.   민주당 선대위는 11일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6∙3 대선에 7명 등록…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6∙3 대선에 7명 등록…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6∙3 조기 대선에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 송진호∙황교안 후보 등 총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D-23' 선대위 발족 국힘…김문수

'D-23' 선대위 발족 국힘…김문수 "죽기살기로 하겠다"

'한덕수 단일화'의 내홍 여파로, 대통령 후보를 뒤늦게 확정한 국민의힘이 6·3 대선을 23일 앞둔 1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김문수 대선후보는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