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114
경복궁 북쪽마을 북촌 즐기기
여행지
0
2,568
2014.09.30 02:25
![](/ad_inc/banner/xiongdan.png)
광화문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1075281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1/1075281_image2_1.jpg)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 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으로 활용이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893882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2/893882_image2_1.jpg)
정독도서관
정독도서관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1977년 1월에 개관하여, 49만 여권의 장서와 16,300여 점의 비도서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부설 서울교육사료관에는 12,000여점의 교육사료를 소장하고 있는 서울시립공공도서관이다.
정독도서관은 서울시민에게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교양ㆍ학습 등을 지원하여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서대출, 자료실 및 열람실 이용 외에도 매월 작가초청 강연회와 사진전 그리고 독서회, 인형극, 음악회, 댄스공연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03904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4/1903904_image2_1.jpg)
정독도서관은 서울시민에게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교양ㆍ학습 등을 지원하여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서대출, 자료실 및 열람실 이용 외에도 매월 작가초청 강연회와 사진전 그리고 독서회, 인형극, 음악회, 댄스공연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d_inc/banner/chihuoji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