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조선족분들 몽땅 불법체류자 되게 생겼슴다! 빨리 여권 확인하쇼!!!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한 번에 모아서 5,6천 개정도씩 추가로 개방하여 달라는 목청,
중국여권표지=(사진저작권자 중국동포신문 재배포금지)
【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는 한국에서 체류하려면 여권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심각해지면서 부터 어느 순간에 여권예약 자체가 어렵게 됐다.
중국동포들 80여 업체 여행사들의 목소리는 중국대사관 사이트에서 24일과 28일에 여권예약이 연속 두 번 추가예약이 나왔는데 많은 여행사들은 한명도 예약을 잡지 못 했다는 여행사가 대부분이다.
중국동포여행사 연합회 48개 회원의 단체 톡 방은 어이없다는 내용과 “여권예약 자리가 1분 만에 순식간에 사라져” 48개 여행사 연합회 회원들은 모두 8명밖에 여권예약을 못 했다며 모두 걱정의 대화다.
중국동포여행사 연합회의 단체방의 대화로 여권예약이 어려운 현실을 보여주며 회원들은 답답하여 영사부에 편지를 쓸 생각까지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중국동포신문 재배포금지)
또한 대화대사관 공지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추가로 개방 한다고 해서 많은 여행사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많은 여행사들은 “한 명도 예약을 못 한 여행사가 대부분”으로 중국동포들의 체류는 비상이 걸렸다.
40대 이상 중국동포들 특성상 인터넷을 사용할 줄 모르는 중국동포들이 대부분 많아 여행사에 부탁하여서 여권 예약을 하는 실정이다.
중국동포들의 목청은, 중국대사관 영사부에서 우리 조선족들에게 여권예약 자체가 이렇게 어렵다면 조선족들은 ‘불법체류자로 살란 말이냐’며 중국동포들의 목청이 크게 들리고 있다.
영사부에서 조선족에게 여권의 길목을 계속 좁혀놓는다면 이들은 체류기간연장, 체류자격변경, 출국에 영향이 있어 불법 체류자가 될 수밖에 없어 "중국영사부에서 중국 조선족에게 불법체류를 하라는 정책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중국동포들과 여행사들은 “즉시 개선하여 달라”며 같은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많은 중국동포들은 출국 할 때 영향이 없도록 대사관에서 여권예약을 매주 1,000개씩 내보내지 말고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한 번에 모아서 5,6천 개씩 추가로 개방하여 달라는 목청들이다. 이유는 여행사와 40대 이상의 중국동포들은 컴퓨터가 익숙지 못해 손이 느린 탓이라며 중국동포들은 말하고 있다.
중국동포 여행사들의 목소리는 지금처럼 한 주일에 1,000개 정도 내보내면 손이 빠른 젊은 직원들이나 한두 개씩 예약을 잡지 40대 이상인 중국동포는 “손이 느려 매번 허탕을 치고 말 것”이라며 말하고 있다.
한편 중국동포 여행사 연합회 회원들의 목청은 여행사 업무는 그 어느 업무보다 책임감을 갖고 진행해야 하는 업무라고 볼 수 있고. 중국동포들의 여권예약 서류를 받는 순간부터 "한국에서 체류만료일에 영향이 없도록 새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게끔 도와드려야 하는 “크나큰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라며 중국동포여행사 연합회 회원들은 말하고 있다.
출처 : 중국동포신문(http://www.dongp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