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북호랑이, 동북표범 이곳에서 련속 출몰해서 비상임다
근일, 흑룡강성 룡강림공집단 소속 목령림업국유한회사에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보호구 핵심구역의 순찰대원들은 산에 들어가 적외선카메라를 정비하고 검측데이터를 수집하던 중 카메라에 야생동북호랑이 활동영상이 포착된 것을 발견했다.
“얼마전에 23림반 카메라에 동북표범 한마리가 포착되였다. 이는 올해 보호구 핵심구내에서 7번째로 동북호랑이를 촬영하고 3번째로 동북표범을 촬영한 것이다.” 순찰대원 왕도휘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는 노루, 꽃사슴, 메돼지 등 야생동물을 여러차례 모니터링했는바 생태시스템과 생물다양성이 효과적인 복원을 가져왔다. 이번에 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이 같은 지역에서 포착된 것은 비교적 드문 일로서 앞으로 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을 더 잘 료해하는데 강유력한 의거를 제공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보호구 직원 서만붕이 말했다.
최근 몇해동안 룡강삼공집단은 림장제를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아 각급 림장책임을 락착하고 전체 보급과 지역별 상시화 순산호림을 전개했고 국급 림장이 앞장서 순찰하고 장급 림장, 책임구 관리보호원이 상시화 림장보호의 장기효과적 기제를 형성했다. 동시에 야생동물보호 그리드화 3급 관리운행기제를 실행하고 ‘관리, 관찰, 검사, 조사’ 4위1체의 관리기제를 형성했으며 상시화 청산청정 운영모드를 구축하여 효과적으로 삼림생태시스템의 독특성, 완전성을 보호함으로써 동북호랑이표범과 기타 야생동물의 서식과 번식에 보다 적합한 생존환경을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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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