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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News.

2025-07-27 14:09 기준

Timeline News.

2025-07-26 22:19 기준

MK 이슈 모아보기

  • GPT-5 출시 앞둔 올트먼 "나 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져"

    GPT-5, 창작·과학·브라우징 능력 향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 강점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이르면 8월 중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GPT-5’를 공개할 예정이다. IT 전문 매체 더버지(The Verge)는 2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의 핵심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엔지니..
  • ‘친중’ 야당의원 24명 파면 모두 부결…대만 정계 후폭풍 부나

    대만에서 26일 실시된 친중 성향 제1 야당 국민당 소속 의원 24명에 대한 파면(국민소환) 투표가 모두 부결됐다. 이번 투표는 친미·반중 성향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이 ‘여소야대’ 구도를 깨기 위한 승부수로 여겨졌으나, 유권자들이 파면 반대에 더 표를 던짐에
  • 폭염∙폭우에 사라진 모기들…9월부터 기승할수도

    이른 폭염, 모기 활동지수↓# 서울에 사는 A씨는 올해 들어 한 번도 모기약과 모기향을 쓰지 않았다. 러브버그·날파리 등에 시달리긴 했지만 모기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A씨는 “지난해 이맘때쯤엔 매일 밤마다 모기에 시달려 방충망을 바꿨다”며 “올해는 정말 모기 씨가 마른 것 같다”고 전했다. 보..
  • “몇 개까지 꽂아봤니”…멀티탭 안전수칙에 숨겨진 과학

    소중한 반려 전자기기들의 밥줄 최근 멀티탭으로 인한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부산 화재는 안타까운 인명피해로 이어졌고, 모 대학병원 수술실에서도 멀티탭 화재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당시 수술실에서는 무려 24구 멀티탭을 사용하고 있었다네요. 멀티탭이 위험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안전수칙을 복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첩(

MK 재테크

  • 상반기 전국 땅값 1.05% 올라…가장 많이 오른 곳은 ‘여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강남·용산·용인 처인구 전국 땅값, 2023년 3월 이후 28개월 연속 상승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기대...용인 처인구, 땅값 상승률 3위올해 상반기(1∼6월) 전국 땅값이 1.05% 올랐다.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으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기대가 커진 용인 처인구 등의 ..
  • “치솟는 전세 감당 못해”…월세로 떠밀리는 세입자들

    6·27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전세가 빠르게 월세로 전환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의 월세 수요는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월세수급지수는 103.2로, 2021년 10월(110.6) 이후 가장 높았다. 수급지수가 100을 넘
  • 코인 예치금 쏠쏠하네 …투자자들 돈 맡겨 1년간 1200억 벌었다

    지난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1년 동안 5대 거래소가 이용자들에게 지급한 예치금 이용료가 1200억원을 넘어섰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개 거래소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MK 프리미엄 연재

  • 교과서로 과학뉴스 읽기 회원용 돌에 새겨진 로마의 목소리, AI가 되살렸다

    생성형 AI ‘아이네이아스’, 고대 라틴 비문 복원에 혁신 인간 전문가보다 높은 정확도로 연대·지리까지 추정 고대 문헌 연구, ‘AI와의 협업’ 시대로 전환 신호탄지난 2천 년 전 로마 제국의 비문 일부가 손상돼 읽을 수 없게 된 채 남아 있었습니다. 수많은 고고학자가 이를 복원하려 애썼지만, 시간의 ..
  • 한중일 톺아보기 회원용 “성매매 강요하고 장기 적출 협박”…진화하는 中 ‘보이스 피싱’ 조직의 실태

    [한중일 톺아보기-173]최근 미얀마에 거점을 두고 갖가지 범죄를 저지른 중국인 보이스 피싱 조직 주범들이 중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이들에게는 사기, 불법도박 개설, 공갈, 살인, 상해, 납치, 마약 밀매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특히 이들은 고수익 알바를 알선한다거나 배달 심부름 등을 빌미로 국적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미얀마로 납치해 범죄..
  • 전자만사 회원용 AI 스마트 안경이 대세라고? 직접 써보니 대박 기능은 따로 있었다

    메타 레이밴 AI 스마트안경 한달 사용기 ‘헤이 메타’ 부르면 AI가 답해주는 안경 프레임+도수렌즈까지 60만원에 구매스마트안경이 과연 전자산업의 ‘Next’가 될 수 있을까요? 전자산업은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의 등장이 산업의 판도를 바꿔놨습니다. 소비자용 제품에서 특히 그랬는데요. 라디오에서 시작해 TV를 거쳐 ..
  • 뉴스 쉽게보기 회원용 “탄소배출권 강화해야 한다”는 이 대통령…어떻게 한다는 거죠?

    혹시 ‘탄소배출권’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사실 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면,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나 한 번쯤 접해 봤을 법한 용어죠.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권리를 말하는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들은 이 권리를 확보해야 사업을 원활히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이 탄소배출권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

Highl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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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소상공인 5명중 4명 “소비쿠폰으로 내수활성화 될 것”

    2025-07-27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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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與 ‘조국 사면론’ 재점화…의전서열 2위 우원식도 면회

    2025-07-27 13:39:45

  • 휴가 반려된 이진숙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상임위원 미임명”

    2025-07-27 11:30:45

  • HDC현산,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사 선정 무산

    2025-07-27 11:24:48

  • “욕실 수건 여러 번 쓰지 마세요”…1번만 써도 세균 급증한다는데

    2025-07-27 11:35:42

시사 경제 용어

간편결제

신용카드나 계좌 정보를 스마트폰 앱 등에 미리 등록해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돈을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미국과 중국에서 확실하게 정착한 페이팔과 알리페이가 간편 결제의 대명사다. 국내서도 스마일페이, 옐로페이,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케이페이 뿐만 아니라 삼성 LG SK등 대기업에서도 결제수단으로 채택한다. 간편결제 부상은 핀테크(Fintech) 발전과 관련돼 있다. 우리나라 은행도 핀테크 업체와 제휴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핀테크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다. 은행은 줄곧 데이터 관리를 중요하게 여겼다. 컴퓨터와 ATM 기기를 이용한 거래를 지나 신용카드가 일반화했고 인터넷뱅킹과 홈트레이딩(HTS)까지 가능하다. 기반은 모두 IT기술로 금융의 역사는 IT기술과 뗄 수 없다. 메신저로 커피와 아이스크림 구매권을 교환하고 가상화폐도 사용한다. 비록 실패로 돌아갔지만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골드뱅크처럼 창구 없이 온라인으로만 운영되는 온라인 전업 은행이 시도되기도 했다. 페이팔, 알리페이,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등은 전통 금융권이 만들고 주도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알리바바, 애플, 다음카카오 등 IT기업이 내놓은 서비스다. 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접근하는 이유는 은행 창구에 오는 횟수를 줄이고도 업무 처리하도록 사용자 편의를 배려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거래상의 안전 책임도 사용자에게 있었다. 비밀번호를 바꿔가며 관리하고 사용자가 인증서를 설치하고 보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도 설치해야 했다. 그래도 창구에 가는 것보다 나았다. 이런 시점에 나온 미국의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팔은 이메일과 비밀번호만으로 결제를 한다.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와 몇 겹의 보안 장치가 있어도 종종 해킹사고가 일어나기에 비밀번호만으로 돈이 오가는 거래에 대한 걱정이 있다. 페이팔은 해킹방지를 위해 FDS(Fraud Detection System)라는 금융거래 차단시스템를 구축해 운영한다. 더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금융의 중심이 IT에 실리는 핀테크 시대에는 보안 개념이나 모양도 많이 달라진다. 모바일을 통한 거래와 결제가 활발해지면 기기 특성에 따라 다채로운 보안 방식이 생긴다. 음성, 지문, 홍채 등 생체 인식이나 유심,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반 인증 등이다. 간편결제를 비롯해 핀테크는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빅데이터와 IT기술을 바탕으로 회계 감사, 투자 상담, 재무 설계 등 기존 금융 회사들의 영역에 진입한 회사도 나타났다. 기존 금융회사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 강점이다. 투자 상담이나 재무 설계를 로봇에게 받는 날도 올 수 있다. 저렴한 송금 수수료를 내세운 온라인 전용 은행도 등장했다. 계좌를 개설하려 은행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핀테크는 간편결제를 더욱 발전시켜 전통적인 금융 관행을 크게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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